(1) 그녀와 그들의 이야기
한 남자의 시점
한 여자를 아끼고 기대게 쉴 수 있게 해주는 사람
그날 내가 그녀와 길을 걷고 있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함께 목격 하게 된다.
그녀가 그 장면을 보고 놀라 뒤로 몸을 돌리면서
나에게 안기게 된다.
나는 놀래서 반사적으로 그녈 몸에서 떨어뜨리고
왜 그러냐고 물으면서
그녀의 뒤로 다가오는 남자를 본다.
한 여자
길을 걷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다정히 있던 남친과 그여자를 보고
순간 눈물이 나고 반사적으로 뒤로 몸을 돌리면서
나도 모르게 그남자에게 안겨 버렸고
남친이 나를 보고 내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남친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을 들켜버렸다
그리고 서둘러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쫓아가다
한 남자에게 안긴 그녀를 보게 된다.
2013년 02월 26일 화요일 꿈
(2) 19살
남자의 얼굴을
내 두 손으로 감싸며
나이를 물어보니
"19살"
ㅋㅋㅋ
"나보다 연상처럼 보였는데 연하네 ㅎㅎ"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그러면 넌 몇살인데"
" 나 몇살처럼 보여?"
그러자 남자가
" 내 또래?"
ㅎㅎㅎㅎ
" 어리게 봐줘서 고마워..
꼬맹아 나 2n살이야"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꿈
+
일년 뒤
얼굴 붙잡고 열체크
멀쩡한거 같아서 그만하니
찡찡거리면서
얼굴을 들이댐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3-1) 소인국 사람 체험
4개의 나라가 회의를 하려고 모임
처음 있는 나라 모임 회의라
서로서로 낯설고 정보가 없어서
무지한 상태
내가 속한 나라는 소인국 팅커벨 느낌 🧚
회의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얇은 막을 지나가야 했는데
이 얇은 막에 마법이 적용되어 있는지
인간들의 평균 키에 맞춰 키가 바뀜
회의를 하던중
반대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 저 사람들은 어디 나라 죠?"
"소인국 사람들이라네 ㅋㅋ"
이 대화의 시작으로 우리를 낮추어 봄
그래서 화난 소인국 왕이 벌레로 장난침
우리 쪽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 했지만
흥분한 탓에 신발 같은곳에 벌레가 기어다님 ,,
(3-2) 의문의 소년
수업이 끝나고 짐들을 챙겨 가고 있는데
누가 나를 부름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보니
모르는 사람임,, 하지만 친근감 있음
그래서 그쪽으로 가
일순간에 사라진 그애를 기다림
기다리는 중에 비가 내림..
그 애가 자전거를 타고 내려옴
비가 많이 오는 탓에
내가 비를 맞고 있었음..
그러니
그 애가 나를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함
그래서 난 어이 없단 표정을 하고
" 언제 다시 온다 말은 해주고 가야지 !!" 라고
말하자
" 때가 되면 오지 않겠냐" 리고 말했다
ㅋㅋㅋㅋ
2022년 9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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