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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밤 10시반
왼쪽귀에서 들리는 둔탁한 날개짓 소리..

불을 킨 순간 본
이번 여름 제일 호러스러운 상황
바!로!

바.선.생 출몰...
( 이칭구들 난다는걸 알고는있었지만..
마주봤을때는 충격과 공포 )

ㅅㅂ... 내집에 바선생이라니
더럽게 살아도 나름 깔끔하게 살았것만
집에게 배신감이 들었다...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전기채를 잡고
박멸...

그후로 곤충 갤러리 기타커뮤에
현실부정글 올림..
'바퀴벌래가 맞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익명1 : 빼박
익명2: ㅇㅇ
.
.
.

그후.. 추천을 받아 미친듯이 박멸 용품 구매 ㅠㅠ
정말 이게 아닌밤중에 폭풍 클릭...



그리고
공포를 속삭이는 지인들 ...

섭섭이 언니 왈 바선생이 눈에 보인다는건 ..
바선생이 너무 많아서 밀려나온거야..
흑흑흑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출근..

과연.. 바선생을 박멸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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