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언어부'
사실 처음에 남주 목소리가 중드에서는
첨 들어보는 목소리라 탈주각을 봤다가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계속보는중
보다보니깐 목소리 좋당

언어부
장르 - 추리 , 로맨스
편수 -34부작
줄거리 - 추부의 첩의 딸 추언 중매로
하가의 아들과 결혼하게되는데
혼인식 중 갑자기 하가의 아들이 피를 토하면서 죽고
하가는 아들의 죽음을 추언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리고
추언은 억울한 오명을 씻기위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하면서 양익과 엮기게 되는데,,,
1. 언어부 등장인물

양익
직업 - 벽시처 관리
벽시처의 관리로 여러 일을 해결함으로
여러 신료들에게 신임을 받는다
6년전 가출한 추언을 산적들에게 구해주고 부채를 선물로 준적이있다
매우 의협심이넘쳤던 그지만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180도 달라졌지만
하가때 일로 추언을 다시 만나게되고 차츰변하게된다

추언
신분 - 추부의 둘째딸
추부의 첩의 딸로 태어나 이쁨보다는 미움과 시기를 받으면서 자랐다
하지만 둘째 부인의 보살핌아래 능동적으로 자랐다
추언은 여자라서 할수없는것은 없다란 신념으로
당차게 그 누구보다 진취적으로 그녀의 앞을 막는 시련을 쳐낸다
6년전 가출했을때 만난 그를 그리워한다

진훤
신분 - 영국공부 차남
추부가의 먼 친척
친절하고 따뜻한마음씨로 여러여인들의 사랑을 받는 남신이지만
그에겐
명랑하고 활발한 추언만 보인다

추민
추부의 셋째딸
둘째아들네 적녀다 (추언과 이복자매)
매우 소심하고 수동적인 그녀는
앞에서 나서지는 못하지만
뒷공작에는 능수능란하다
집에 놀러왔던 진훤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밝고명랑한 추언에게 열등감이 있다
2. 언어부 덕후의 주절주절
정보도 없고 해서 재미없으면 탈주해야지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드라마
(순위에 올라와있어도 노잼인 경우가 많아서 ,,)
가벼운 맘으로 보는 중에 보고만!!! 짤!!!!

박력 키쓰~~~~~~!!!!!!!!!!

후후 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뭐 내용도 남주도 여주도 다좋아서 쭉 정주행할 예정이지만
이런 설레임과 함께하면 좋으니까? 후후

추민 나올때 마다,,하고싶은 말이있어요
쓰레기통은 나가셔서 왼쪽입니다

얄미워,, 멱살각이야,,

하지만 천생연분 커플의 생쇼를 보면 사르륵 녹는다 ㅋㅋㅋ 좋아좋아

커플팔찌 계속하고 싶었는디 쌩쇼하다가 열쇠 떨궈서
어이없게 ㅋㅋㅋㅋㅋ커플팔찌 못함 ㅋㅋㅋㅋㅋ
시무룩한 양익 졸귀탱 ㅠㅠㅠ

좀 더 쌓아두고볼껄 후회중입니다
18화 까지 다봤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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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v
매주 토,일,월 밤 9시 2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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